일본은 세계적으로 자연이 풍족한 이미지가 있지만, 실은 한사람당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은 미국에 이어 2위. 환경문제에 관해서는 선진국이라 할 수없는 실정에 있습니다.
한편으론 ,근년들어 드디어 일본에서도 탈플라스틱의 의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일본에서 선진적으로 탈 플라스틱으로의 행동을 시작하고 있다는 사례를 모아두었습니다!
일본의 탈 플라스틱 선진사례
プラなし生活(플라스틱 없는 생활)
플라스틱 없는 생활은, 가능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생활의 힌트를 모아둔 사이트입니다. 생물해양학자인 Ryota Nakajima씨와 주부 인 Yoko Koga씨가 일심동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뉴스 채널『クローズアップ現代(클로즈업 현대)』에서는, 노 플라스틱 실천자로서 Koga씨가 소개되었습니다.
플라스틱 봉지의 유료화
2020년 7월1일 부로, 일본에서도 비닐봉지의 유료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본은 접대문화가 있기에, 무슨일이 있어도 상품을 구입하면 비닐봉지를 포함한 과잉포장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닐봉지가 유료화됨으로써, 에코백을 들고다니는 습관이 생기는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기업의 행동예
- SKYLARK(스카이락)
일본 전국으로 패밀리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스카이락은, 드링크 바에 늘 준비되어 있던 일회용 플라스틱제 빨대를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日清(닛신)
닛신이라하면, 컵라면. 컵라면에는 많은 플라스틱이 사용되는 이미지가 있지만, 닛신에서는 종이나 발포 스티롤를 사용하고 있는 컵라면 용기에 관해, 앞으로 자연분해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순차적으로 바꿔나갈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2,3年かけて生分解性プラスチック製の容器に切換。|毎日:プラスチック危機:日清、麺容器に「生分解プラ」 数年後めどに切り替え https://t.co/GYfUHks7pP
— 有機農業ニュースクリップ (@OrganicNewsClip) August 24, 2018
- FUJIFILM(후지필름)
후지필름은, 일본기업 중에서도 환경문제에 특히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기업 중 한 곳입니다. 원점 인 사진필름은, 제조에 대량의 세정수가 필요한데다가, 촬영전에 시험해볼 수 없어 『신뢰를 파는 상품』 이란 점도 있어, 환경보전과 신뢰가 기업이념의 대전제에 있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게제 되어 있습니다.
요번에 소개한 것처럼, 일본에서도 개인부터 기업레벨까지, 환경문제의 의식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선진국 기업과 비교하면 슬로우스타트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 참고로, 적극적으로 환경문제에 행동하는 해외기업의 예를 밑 글에 소개하겠습니다.
해외기업의 적극적인 탈플라스틱의 예
- H&M
중고옷을 가지고가면 누구라도 H&M에서 사용할 수있는 500엔 할인쿠폰을 받을 수있습니다.
コクーンさいたま新都心の
H&Mに要らない服を寄付してきました!
服1袋で500円引きクーポン貰えます!メルカリでは10枚セット300円くらいで売ってます!
寄付ボックスはレジ前にありました!レジの人に寄付したんですけどっていうとクーポンが貰えます これからも寄付したいので潰れないで下さい! pic.twitter.com/CxZDV51Yn9— 浦和たまこちゃん(浦和裏日記:さいたま市の地域ブログの中の人) (@saitama_tamako) July 9, 2020
- LUSH
탈 플라스틱이 어려운 화장품업계이지만, LUSH에서는 용기없는 화장품판매 등, 세계 선진에 서서, 탈 플라스틱에 실천 하고있습니다.
エコバッグ買い足そうかな?と思ってる人にオススメLUSHの風呂敷!
めちゃくちゃカラフルお洒落で素敵☺️🌸
風呂敷だから買った物サササーって包んで簡単、持ち運びもペタンコ✨✨
オススメ!!!!
三枚目のと、一番大きいサイズのも買った!満足☺️💓https://t.co/ahneuMepNH pic.twitter.com/RKur5ZfV4k— 餅肌 スベ子👦👧 (@hyper08250517) July 8, 2020
- Starbucks
아직 종이 빨대가 알려지기도 전부터, 2020년 플라스틱빨대의 폐지목표를 내걸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종이빨대의 장려는 흔한 일이지만, 당시는 종이 빨대의 저항도 강함에도, 세계 선진에 서서 탈플라스틱의 중요성을 주장했던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한사람한사람의 환경문제의 의식도 바꿔갈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레벨에서의 탈플라스틱의 행동에 더해, 지금부터는 한사람한사람의 환경문제의 의식도 바꿔갈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기업이 어떤 노력을 하고있는지 알고, 그리고 그 기업을 응원함으로써, 환경문제에 한 역할을 맡아보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