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일 관광객수는 점진적으로 증가를 계속하였지만, 코로나재난에 의해 다시 돌아볼 필요성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주목를 끌고 있는 것이 유럽,미국,호주의 부유층용 컨텐츠「성박」입니다.
주목의 관광 컨텐츠「성박」
「성박」이라고 읽고 글자대로 성에 숙박하는 것으로, 중세의 성이 남아있는 프랑스나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등 그밖에 유럽 각국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성을 대절하는 프리미엄 체험형숙박은 성주의 기분을 맛볼수 있어서 세계의 부유층 여행자로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 성박은 관광청도 효과를 기대하는 새로운 형태인데, 그 특징을 몇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부유층이 대상
코로나 이후에는 지금까지 처럼 수를 쫓는 관광에서 질을 목표로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성박은 유럽,미국,호주의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컨텐츠이며, 확실히 앞으로의 질을 중시한 관광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성은 방일목적으로 인기
2018년에 Jalan의 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앙케트에 의하면, 미국인이 방일여행으로 경험하고 싶은 것으로 「성」이 1위가 된 점으로부터, 성에 대해 얼마나 동경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성박의 사례를 소개
성박은 일본에서도 2017년부터 추진되어, 이미 몇 곳에서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국내 성박의 선구자가 된 사례를 살펴봅시다.
나가사키현 히라도 성(長崎県平戸城)
1559년에 축성되어, 일본100개의 명성에도 선택되고 있는 명성・히라도 성 안에 있는 「카이쥬성루」 를 대절 할 수 있는 성박 플랜은 일본최초의 상설성박시설로 2021년 4월1일에 오픈하였습니다.
1일 1팀 한정의 대절숙박플랜은 한 팀 66만엔으로 식사는 조식, 석식 모두 옵션이지만, 호텔오쿠라후쿠오카와 파리의 5성급호텔 등에서 연찬을 쌓은 셰프가 있어, 히라도의 신선한 바다 재료를 베이스로 한 창작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히라도신악,승마,거합도, 검도, 좌선 등의 체험메뉴가 옵션으로 준비되어있어, 성주의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공식사이트로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상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히메현 오즈 성(愛媛県大洲城)
2004년에 목조로 복원된 오즈성의 천수와 중요문화재인 두 개의 성루를 대절하는 플랜은 입성해 성주・가토 사다야스로부터 숙박자가 하루 성주로 성을 맡게되어, 깃발부대와 소총부대로부터 환영을 받는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밤에는 일류셰프가 재현한 가토 사다야스가 먹었던 요리에 입맛을 다지면서, 토속주를 맛보며, 전국시대를 생각하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플랜의 요금은 1박2일 2명이용~(조식1회 석식1회) 1인 550,000엔~(세금포함)입니다. 공식사이트로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상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야키현 시로이시 성(宮城県白石城)
명장・다테 마사무네를 떠받들던 중신・가타쿠라 코쥬로가 거처하던 성으로 알려진 시라이시성도 성박서비스 제공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진행된 산마리노 공화국 주일대사 부부를 초대한 숙박체험에서는 천수각 정상을 숙박시설로 이용해, 훌륭한 경치에 대사부부도 절찬하였다 합니다.그 밖에도 무장대의 마중, 갑옷,투구와 거합도 체험, 센다이의 향토요리를 중심으로한 요리를 대접받으셨습니다.
숙박플랜은 80~100만엔 정도로 상정되고 있습니다.
정리
성박을 실제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성의 노쇠화가 진행되고 있는 경우 숙박시설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보수가 필요하거나, 성의 소유자가 지자체인 경우 운영,협력체제를 어떻게 할 지 등, 해결해야할 과제도 적지않습니다.
하지만, 일본에는 전국각지에 약 200개의 성이 있어, 제각각 각지의 역사나 성의 에피소드를 섞어 독자적인 매력 컨텐츠로 조성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갓 시작한 성박이지만, 이후에도 눈을 뗄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