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서점에 자주 가시나요? 잡지, 소설, 철학서 등 서점은 다양한 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적 호기심을 채우려고 서점에 가는 것이겠지만 이왕이면 예쁜 책방에 가고 싶지 않나요? 이번에는 멋지고 예쁜 서점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특징이 있는 서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서점은 아주 단순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단지 책만 파는 곳이 아니라 분위기도 좋고 개성 있는 서점이 많아졌지요. 여기에서는 오사카 지역을 중심으로 독창적인 서점에 대해 소개할게요.
그림책과 커피 펜넨네네무(絵本と珈琲ペンネンネネム)
그림책을 테마로 한 서점입니다.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많죠. 가게 안은 시간제로 운영됩니다. 입점하기 전에 티켓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림책을 테마로 한 디저트 뷔페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알록달록한 디저트들이 여러분들을 반길 거에요. 요금은 어른 1900엔, 아이는 1400엔입니다.
영업시간은 9:30분부터 16:45분까지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만 영업하고 있습니다.
디저트를 먹으면서 예쁜 서점에서 휴식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Calo Bookshop & Cafe
예술 서적을 많이 취급하고 있는 인기 많고 세련된 서점입니다. 매장에는 해외 서적과 사진집뿐만 아니라 아트 관련 굿즈와 잡화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른 잡화들도 같이 살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죠. 서점 안에 전시도 개최하고 있는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카페도 겸하고 있어 커피, 홍차, 술 종류도 마실 수 있습니다. 즐길 거리가 아주 많죠? 그 밖에도 출출한 배를 채울만한 인도 카레, 쿠키가 있습니다.
서점 영업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쉽니다.
많은 분이 예술 작품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을 텐데요 멋진 서점 겸 카페에서 책과 아트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요약
지금까지 독창적인 서점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세련된 서점은 그 공간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비일상적인 기분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서점에 가서 달래보는 건 어떨까요.